취미를 넘어 직업으로… MZ세대 중심 '민간자격증'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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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넘어 직업으로… MZ세대 중심 '민간자격증' 열풍

내일에듀신문 | joo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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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취미를 넘어 직업으로… MZ세대 중심 ''민간자격증'' 열풍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실용성과 취미를 결합한 민간자격증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플라워케이크, 떡디저트, 캘리그라피, 반려동물 케어, 홈패브릭 제작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으며, 창업이나 부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는 취미로만 여겨졌던 분야가 자격증이라는 형식을 통해 전문성을 부여받으며 수익 창출의 기회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SNS와 유튜브 등에서 ‘자격증 챌린지’나 ‘자격증 브이로그’ 형태로 소개되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교육기관 역시 수요에 맞춰 단기 집중 과정,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며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격증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자기계발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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